축구
[마이데일리 = 화성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권창훈(수원)이 라오스전에서 득점행진에 가세했다.
권창훈은 3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2차전에서 전반 28분 한국의 3번째 골을 기록했다. 권창훈이 라오스 진영 한복판에서 왼발로 때린 중거리 슈팅은 라오스 골문안으로 빨려 들어가 득점으로 이어졌다. 한국은 이청용 손흥민 권창훈이 잇달아 골을 터트리며 전반 30분 현재 라오스에 3-0으로 앞서고 있다.
[라오스전 득점에 성공한 권창훈.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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