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이현석의 프로 데뷔 첫 홈런이 터졌다.
이현석(SK 와이번스)은 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출장, 7회 두 번째 타석에서 프로 데뷔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제물포고-동국대 출신인 이현석은 SK가 2015 신인 1차 지명으로 뽑은 신인 포수다. 확대 엔트리 때 데뷔 후 처음으로 1군 무대를 밟았다.
이현석은 이날 5회부터 이재원을 대신해 포수 마스크를 쓰며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첫 타석에서는 삼진.
두 번째 타석은 달랐다. 팀이 0-14로 뒤진 7회말 무사 1루에서 등장, 삼성 선발 차우찬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날렸다. 프로 데뷔 두 번째 타석만에 홈런을 신고한 것.
SK는 이현석의 홈런에도 불구하고 7회말 현재 2-14로 크게 뒤져 있다.
[SK 이현석.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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