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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출발드림팀' 여자 편에서 그동안 본 적 없던 역대급 빅 매치가 성사될 예정이다.
오는 6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출발드림팀2'의 '볼케이노 머드 레슬링 여자최강자전 특집' 편에서는 대세 건강 미녀들이 총 출동, 뜨거운 승부를 펼친다. 이날 대결 종목은 드림팀 레슬링 경기의 끝판왕인 '볼케이노 머드 레슬링'.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장 핫한 건강 미녀들이 총출동한 이번 방송에서 특히 주목할 만 한 두 출연자가 있으니, 바로 대세 스타 트레이너 정아름과 자타공인 미녀 파이터 임수정이다.
정아름은 지난 '머슬퀸 특집' 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드림팀 초대 머슬퀸으로, 당시 경기에서 엄청난 파워와 뛰어난 민첩성, 근력을 보여 다른 출연자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
이어 '길거리 워터슬라이드' 편에서도 머슬남녀팀으로 출전,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초대 머슬퀸으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는데. 이렇게 '드림팀' 출연마다 무패 행진을 이어온 머슬퀸 정아름이 과연 여자 최강자전 편에서도 명예와 자존심을 지켜낼 수 있을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
링 위의 미녀 파이터, 이종격투기 선수 임수정 역시 손꼽히는 에이스 멤버다. 특히 '물의 여왕 선발전' 편에서 막강 펀치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드림걸즈VS여자몸짱' 편 펀치왕 게임에서 승리하는 등 힘을 필요로 하는 경기에서 최강 파워퀸으로 군림해 왔다.
게다가 그간 부진한 성적을 보였던 종합장애물 경기마저도 지난 '머슬퀸 리턴즈' 특집에서 2위 기록으로 완주에 성공, 본인의 유일한 약점까지 극복한 상황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파워퀸 임수정이 과연 여자 최강자전에서 최고의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아름, 임수정 두 사람 외에도 통신사 광고 속 화제의 비키니녀 레이양, 엄친딸 양정원, 드림팀 공식 여자 에이스 김지원 등 총 12인의 건강 미녀들이 출연, 박빙의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여자 최강자전 특집 첫 번째 승부는 오는 6일 오전 10시 30분 KBS 2TV 에서 공개된다.
[정아름 임수정.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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