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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아이돌밴드 엔플라잉이 팬을 위해 외모 몰아주기를 했다.
엔플라잉은 4일 오후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네이버 V앱을 통해 'N.Flying_Let's Roll!#1'를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세 번째 전화 연결 끝에 통화가 된 팬의 소원을 물었다. 잠시 망설이자 멤버들은 "외모 몰아주기가 어떻냐"고 물었다.
팬이 이를 반기자 승협은 "어느 정도의 수위를 원하냐. 심각한 걸 원하냐"고 물었다. 다른 멤버들은 "누구를 위한 외모 몰아주기를 원하냐"고 질문했고, 애초 승협의 팬이라 밝힌 그를 위해 광진, 재현, 차훈은 외모 몰아주기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망가짐을 불사하며 다양한 엽기 포즈를 지어 큰 웃음을 안겼다.
[엔플라잉. 사진 = V앱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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