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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엑소 찬열이 배우 서효림에게 면사포를 씌워줬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 히든킹덤 라스트헌터'(이하 '정글')에서는 브루나이 붉은강에서 본격 생존활동을 시작한 20기 후반전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 시간을 함께 보내던 병만족은 서효림이 모기장을 가져오자 순백의 드레스 같다고 했다. 이에 찬열이 스타일리스트 나섰고, 모기장을 서효림 머리 위에 씌워줬다.
서효림은 부끄러운 듯 새 신부 같은 미소를 지었다.
['정글의 법칙' 서효림.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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