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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아이돌그룹 빅스 레오가 첫 번째 유닛그룹 LR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쥔 소감을 전했다.
빅스는 4일 밤 10시 50분 네이버 V앱 '빅스포일러'를 통해 'VIXX LR 1위 트로피 전달하기!'를 진행했다.
이날 레오는 앵콜곡을 부르기에 앞서 "함께 활동해 준 라비, 소속사, 팬들에게 감사하다. 무대에 설 수 있을 때 행복할 수 있게 해 줘서 고맙다. 언제나 지켜봐줘서 고맙다. 좋은 음악으로, 더 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레오. 사진 = V앱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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