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단독선두에 올랐다.
스텐손은 7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 보스턴 TPC(파71, 7214야드)에서 열린 2014-2015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3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4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의 스텐손은 단독선두에 올랐다.
스텐손은 4번홀 이글을 시작으로 전반에만 버디 3개를 집중, 5타를 줄였다. 후반 17번홀 버디로 단독선두로 3라운드를 마쳤다. 리키 파울러(미국)가 12언더파 201타로 2위, 숀 오헤어(미국), 맷 존스(호주)가 11언더파 202타로 공동 3위에 위치했다.
대니 리는 8언더파 205타로 공동 6위, 배상문은 5언더파 208타로 공동 20위에 위치했다. 세계랭킹 1위 로이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오버파 215타로 공동 64위에 그쳤다.
[스텐손.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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