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삼시세끼' 정선편의 마지막 게스트, 박신혜와의 미공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삼시세끼' 박신혜편 미공개 스틸.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즐거웠던 옥순봉의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삼시세끼' 정선편의 수미상관 게스트 박신혜가 옥순봉을 떠나기 전 에디를 안고 아쉬움 가득한 셀카를 멤버들과 함께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와 핑크빛 기류를 보인 옥택연은 사피를 안고 있어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옥택연이 직접 키운 작은 참외를 깎는 모습과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김광규의 모습 등이 담겨있어 더욱 아련한 추억을 느끼게 한다.
한편 '삼시세끼' 정선편은 오는 11일 18회를 끝으로 종영, 휴식기를 가진 후 만재도 어촌편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삼시세끼' 정선편. 사진 =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