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박윤진 기자] 방송연예인 예정화가 KBS 2TV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최근 녹화에서 예정화는 "평소 먹고 싶은 걸 다 먹는 대식가다. 피자 한 판, 라면에 밥 말아 먹는 건 기본이다. 먹는 걸 끊을 수 없어 죽을 만큼 운동한다"고 밝혔다.
예정화는 자신만의 특급 다이어트 비법으로 '산소주스'와 '병아리 호떡'을 소개했다. 그는 "산소주스'는 모세혈관에 산소를 공급해 안 좋은 음식의 독소를 빼준다. 레몬 반 개, 감식초, 매실을 넣은 물을 하루에 한잔 꼭 먹는다”고 밝혔다.
또한 '병아리 호떡'에 대해서는 "으깬 고구마, 바나나, 병아리 콩을 월남쌈에 싸서 먹는 음식인데 빵이나 과자를 좋아해서 이를 끊기 위해 먹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KBS 한석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예정화. 사진 = K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