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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SS501 멤버 김형준이 배우로서 해보고 싶은 역할을 꼽았다.
김형준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아리랑TV '익스클루시브 데이트'(Exclusive Date)를 통해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김형준은 "가수와는 달리 장면 하나 하나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3분 밖에 주어지지 않는 가수의 역할보다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라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보여 주었다.
이어 해보고 싶은 역할에 대해 "저와는 반대되는 역할인 살인마, 사이코패스 역할을 해보고 싶다"라고 대답하며 살인마의 눈빛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는 9일 오후 5시 방송.
[가수 김형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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