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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박하선이 로마 여행 중 소매치기를 당할 뻔한 사실을 알렸다.
박하선은 7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 여행 도중 사진을 올리며 "소문도, 경험담도, 출국 전 아이비님의 기사도 보고 조심한다고 했는데도 로마에서 소매치기(를 당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손 느낌에 소름끼쳐서 다행히 잡았는데 옆에 누가 붙거나, 정신없이 말 걸면 정신차리고 조심하셔야 해요! 잊을 수 없는 그녀의 얼굴, 진실의 입에 손이 콱!"이라고 덧붙였다.
박하선 측 관계자에 따르면 박하선은 아버지와 단 둘이 이탈리아 여행을 떠났다 봉변을 당할 뻔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가수 아이비는 지난달 25일 "프랑스 파리 마리지구에서 가방을 통째로 도둑 맞았다"며 "거지가 되어서 한국으로 바로 귀국. 여행가시는 분들 정말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경각심을 당부한 바 있다.
[배우 박하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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