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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카라 한승연이 10만 돌파기념 물구나무서기에 도전했다.
한승연은 7일 밤 방송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 '승연 in Japan' 집순이 편 개인방송을 진행했다.
한승연은 방송 15분 만에 10만 돌파 기염을 토했다. 한승연은 기뻐하며 "10만 돌파했는데 뭐할까?"라며 팬들이 원하는 것을 하겠다고 말했다.
물구나무서기를 하라는 팬의 글에 "물구나무서기를 하라고? 옆방에 어차피 우리 멤버 있으니까 벽 한 번 칠까?"라며 침대 위에 올라갔다. 옷매무새를 다듬은 한승연은 "나 물구나무서기 하면 뭐 해줄건데?"라며 심기일전, 물구나무서기에 성공했다.
이어 그는 "아, 힘들어. 피쏠려. 갑자기 피곤해졌어"라며 급다운된 모습을 보였다. 한승연은 또 귀요미송을 불러주며 팬사랑을 드러냈다.
[한승연. 사진 = V앱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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