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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비정상회담'의 타일러의 수준 높은 토론 내용에 좌절했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국민성에 대한 주제로 토론을 나눈 가운데,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했다.
이날 국민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미국의 타일러는 "애덤 스미스가 처음 '국부론'을 썼을 때는 경제학자들의 해석에 따라 달라졌다"며 "자유 시장의 원리를 말해주는 거다. 자유 시장은 강제할 필요 없이 시장에 맡기면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잡힌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너무나 유창한 한국어로 어려운 용어를 막힘없이 내뱉는 타일러의 말에 허경환은 땀을 뻘뻘 흘리며 어려워했다. 허경환은 "이념, 국부론...이런 단어는 고등학교 3학년 이후로 처음 들어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 타일러.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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