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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추석연휴 방송가를 휩쓸 전망이다.
8일 오전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전현무가 MBC '듀엣가요제8+', SBS '어머님이 누구니(가제)', KBS 2TV '전무후무 전현무쇼' 등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의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또 전현무는 지난 4일 JTBC의 추석특집 프로그램인 '도플싱어 가요제'의 녹화를 마친 상황이라 지상파 3사에 JTBC까지 4개 방송사의 특집 예능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특히 '전무후무 전현무쇼'를 통해 36개월 만에 전현무가 친정 KBS에 복귀한다는 사실도 눈길을 끈다.
전현무가 MC를 맡은 '듀엣가요제8+'은 걸그룹 8인이 일반인과 파트너를 이뤄 듀엣 무대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또 '어머님이 누구니'는 아이돌과 어머니가 함께 하는 요리 대결 프로그램이다.
[전현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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