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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비정상회담' 출격…G12와 '앗살람 알라이쿰'
2015-09-08 09:43:27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래퍼 빈지노가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G12를 만났다.
8일 오전 JTBC 관계자에 따르면 빈지노는 6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여했다.
서울대 출신의 '엄친아 래퍼'로 잘 알려진 빈지노는 최근 MBC '무한도전'의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 방송인 정준하의 지원군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교제 중이기도 한 그가 다국적 G12를 만나 펼칠 입담과 토론에 시선이 쏠린다.
빈지노가 출연한 '비정상회담'은 오는 21일 방송된다.
[빈지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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