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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유명 힙합 모델 블랙 차이나(27)가 전 남친인 래퍼 타이가(25)를 향해 가장 섹시한 복수를 단행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블랙 차이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풍만한 엉덩이와 멋진 옆가슴을 노출해 전 남친 타이가를 신경쓰게 만들었다고 7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인스타그램에서 그녀는 대나무 발로 만든 탠 스커트속에 엉덩이를 그대로 노출했고, 작은 탑 상의 옆으로 섹시한 옆가슴을 보여줬다.
올해초 블랙 차이나와 결별한 타이가는 최근 카다시안家 막내인 카일리 제너(18)와 약혼하면서 그녀에게 32만 달러(약 3억 8500만원) 상당의 페라리 스포츠카를 선물해 화제가 됐다. 이에 질투를 느낀 전 여친 블랙 차이나와 SNS 설전도 벌였다.
매체는 섹시 사진으로 복수를 한 블랙 차이나가 조금은 역설적이라고 평했다.
블랙 차이나와 타이가는 지난 2011년 10월 크리스 브라운의 마이애미 파티서 처음 만났다. 이후 타이가의 '랙 시티(Rack City)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2012년 아들 킹 카이로까지 낳았다. 그해 말 약혼까지 했지만, 둘은 올해초 결별했다.
[사진 = 블랙 차이나.(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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