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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측 "김보연 합류, 귀여운 왕언니 발랄해"
2015-09-08 10:59:21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보연이 SBS '불타는 청춘'에 합류했다.
'불타는 청춘' 박상혁PD는 8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보연이 지난주 '불타는 청춘' 녹화에 합류했다"며 "추석을 맞아 김국진의 고향인 인제를 여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보연은 발랄하고 귀여웠다. 왕언니였는데 발랄하게 여행을 즐겼다"고 말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싱글중년 스타들이 마음의 짝을 찾아나서는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배우 김보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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