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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연애에 대한 강렬한 열망을 드러냈다.
오나미는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오! 나의 체대여신님' 특집에 방송인 오정연, 가수 스테파니, 걸그룹 레인보우 고우리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녹화 당시 오나미는 들끓는 연애열망으로 40일간 새벽기도에 다녔었음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녀는 "한 번도 남친 없어 본 적이 없다. 근데 개그맨 되고 나서 (남친이) 안 생긴다"며 울상을 지어보였다.
또 오나미는 "내가 좀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다"며 한 남자 아르바이트생을 보기 위해 피자가게를 일주일에 2번씩 방문한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라디오스타'는 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오나미. 사진 = '라디오스타'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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