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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예정화가 아름다운 몸매 비결을 밝혔다.
예정화는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 1인으로 출연,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예정화는 "다른 방송에서 몸매를 측정했는데 36-23-37의 황금사이즈였다"라고 말하는 사회자 조우종 아나운서의 말에 "어릴 때부터 운동을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예정화는 "어릴 때부터 운동을 해서 사춘기 때부터 몸매 좋다는 얘기를 들었다. 아빠가 강압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강제 등산을 시켰다. 수영도 했었다"고 비결을 밝혔다.
[사진 = KBS 2TV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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