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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예정화가 몸매 관리에 도움을 주는 주스와 간식을 공개했다.
예정화는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 1인으로 출연,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예정화는 "산소 주스라고 해서 모세혈관에 산소를 제공한다"라며 "레몬 반 개를 갈고 감식초 조금, 매실 조금을 물에 타서 먹으면 그 날 먹었던 안 좋은 음식 정화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병아리콩 호떡이라고 해서 병아리콩 담백질 덩어리 월남쌈에 싸서 삶는다. 기호에 따라 고구마 으깨서 넣어도 된다. 그냥 드셔도 되고 후라이 팬에 구워 먹어도 맛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사진 = KBS 2TV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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