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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예체능' 병아리반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홍석천과 병아리반의 25미터 자유형 대결이 펼쳐졌다.
홍석천은 한 번도 수영을 배워본 적이 없다고 밝혔고, 시범을 보일 때도 어딘가 부족한 실력으로 멤버들의 실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대결이 시작되자 홍석천은 발군의 실력을 드러냈다. 강호동과 홍석천도 전력을 다해 대결에 임했지만, 홍석천은 이들을 여유있게 따돌리며 앞섰다.
결국 홍석천은 일찌감치 결승선에 도달해 '예체능' 멤버들을 기다렸다. 허탈한 결과에 소녀시대 유리는 "창피해요"라고 소리치며 부끄러워했다.
[사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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