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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양금석이 기타리스트 김도균의 세레나데에 눈물을 흘렸다.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리산 둘레길' 여행 세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도균은 아침에 깜짝 등장해 양금석을 위해 기타를 치며 세레나데를 불렀다. 이를 들은 양금석은 놀란 모습이었지만, 눈물을 찔끔 흘리며 감동을 받은 모습이었다.
양금석은 "도균씨가 없어서 커피도 못 마셨다", "도균씨가 머리를 자르니 더 멋지다", "도균씨를 봐서 얼굴이 확 폈다"라며 깜짝 등장한 김도균에게 반색했다.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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