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치외법권'(감독 신동엽)이 안방에 찾아온다.
미디어 플랫폼 곰TV는 "9일부터 임창정, 최다니엘 주연의 영화 '치외법권'을 VOD로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곰TV에 접속하면 현재 극장가 상영 중인 이 영화를 스트리밍 또는 다운로드 방식으로 안방에서 편히 즐길 수 있다.
'치외법권'은 경찰청장도 포기한 두 또라이 형사가 법 위에 군림하는 최악의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비밀리 수사팀을 꾸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았다.
분노조절이 안되는 프로파일러 정진(임창정)과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 유민(최다니엘)의 세상을 향한 통쾌한 액션콤비가 이 영화의 관람포인트다.
'치외법권'은 '공모자들' 이후 임창정과 최다니엘이 다시 한번 콤비를 이루며 유쾌한 코믹액션으로 관객들에게 시종일관 환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더불어 배우 임은경의 10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영화 '치외법권' 포스터. 사진 = 판씨네마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