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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강정호가 7경기만에 홈런을 쳤다.
피츠버그 강정호는 9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의 원정경기서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5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시즌 393타수 113안타, 타율 0.288가 됐다.
강정호는 0-0이던 2회초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신시내티 선발투수 레이셀 이글레시아스를 만났다. 볼카운트 3B1S서 5구 싱커를 공략,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4-0으로 앞선 3회초에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두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볼카운트 3B서 4구 91마일 직구를 공략,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날렸다. 시즌 23번째 2루타. 닐 워커의 2루수 땅볼 때 3루에 진루한 강정호는 프란시스코 서벨리 타석 때 이글레시아스의 보크로 홈을 밟았다. 시즌 54득점째. 5일 세인트루이스전 이후 4경기만의 득점.
강정호는 5-0으로 앞선 5회초 2사 2루 상황서 세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볼카운트 2B2S서 5구 79마일 커브에 서서 삼진을 당했다. 그리고 8회초. 역시 5-0으로 앞선 상황서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신시내티 콜린 블레스티를 상대로 볼카운트 1S서 2구 커브를 공략, 비거리 144m 좌중월 솔로포를 때렸다. 2일 밀워키전 후 7경기만에 홈런을 쳤다. 시즌 14호. 시즌 52타점, 55득점째.
강정호는 7-0으로 앞선 9회초 1사 2.3루 찬스서는 라이언 마테우스를 상대로 볼카운트 2S서 3구 94마일 직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피츠버그는 신시내티에 7-3으로 이겼다. 82승55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를 지켰다. 신시내티는 2연승이 끊기면서 57승80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최하위를 유지했다.
[강정호.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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