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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A 다저스가 5연승을 내달렸다.
LA 다저스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엔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서 6-4로 이겼다. 5연승을 달린 LA 다저스는 80승58패가 됐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유지. LA 에인절스는 2연패를 당했다. 69승69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3위.
LA 다저스는 1회초 선두타자 저스틴 루지아노가 LA 에인절스 선발투수 앤드류 하니를 상대로 풀카운트서 6구를 공략, 비거리 135m 중월 선제 솔로포를 쳤다. 그러자 LA 에인절스는 1회말 선두타자 콜 칼훈이 풀카운트서 7구를 공략, 비거리 124m 중월 동점 솔로포를 쳤다. 양팀이 1회초와 1회말 선두타자 홈런으로 장군 멍군을 외쳤다.
LA 다저스는 3회초 선두타자 알렉스 게레로가 풀카운트서 볼넷을 골랐다. 크리스 헤이시가 1루수 팝 플라이로 물러났으나 루지아노가 좌측 2루타를 날려 1사 2,3루 찬스를 잡았다. 체이스 어틀리 타석에서 하니의 폭투로 3루주자 게레로가 홈을 밟았다.
LA 다저스는 6회초 선두타자 아드레안 곤잘레스가 볼넷을 골랐다. 스캇 반 슬라이크의 내야안타로 무사 1,2루 찬스를 잡았다. 코리 시거의 1타점 우선상 2루타, A.J. 엘리스의 1타점 3루수 땅볼, 상대 실책, 크리스 헤이시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대거 4점을 뽑아냈다.
LA 에인절스는 7회말 1사후 에릭 아이바가 LA 다저스 유격수 코리 시거의 실책으로 출루했다. 데이빗 프리즈의 중전안타로 1,2루 찬스를 잡았다. 크리스 아이아네타의 타구에 시거가 다시 한번 실책하며 만루 찬스. 테일러 페터스톤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1점을 만회했다.
LA 에인절스는 9회말에도 맹추격했다. 1사 후 아이바와 프리즈가 연이어 2루타를 날려 1점을 추격했다. 이어 데이비드 머피의 1루수 땅볼, 대타 맷 조이스의 볼넷으로 1사 1,3루 찬스를 잡았다. 대타 데이비드 데헤수스의 2루수 땅볼로 1점을 더 따라갔다. 그러나 동점을 만들지 못하면서 경기가 마무리됐다.
LA 다저스 선발투수 클레이튼 커쇼는 7이닝 4피안타 8탈삼진 2볼넷 2실점(1자책)으로 시즌 13승(6패)째를 거뒀다. 2승만 보태면 3년 연속 15승을 달성한다. 6월 28일 마이애미전 이후 12경기 연속 무패행진, 8연승을 이어갔다. 이어 후안 니카시오, 페드로 바에즈, 켄리 젠슨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타선에선 시거와 루지아노가 2안타를 날렸다.
LA 에인절스 선발투수 앤드류 하니는 5이닝 6피안타 6탈삼진 3볼넷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이어 캠 베드로시안, 웨슬리 라이트, 호세 알바레즈, 코리 라스무스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타선에선프리즈가 3안타를 날렸으나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커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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