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한화, LG 소사 뚫기 힘들다 '노히트 노런' 가능할까 [테스트/전송금지]
2015-09-09 19:22:56
[마이데일리 = 지승훈 인턴기자] LG 소사가 한화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LG 좌완투수 소사는 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시즌 15차전에서 6회까지 등판을 이어가고 있다.
소사는 이날 1이닝 4피안타 3실점을 남기고 조기 강판된 한화의 송창식과는 다르게 6회까지 노히트 노런을 기록 중이다.
5회초 1루수 양석환의 실책으로 김경언에게 주자 2루를 내주며 퍼펙트 게임은 무산됐다.
6회말 현재 LG가 한화에 8대 0으로 앞서고 있다.
[소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지승훈 기자 jshyh0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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