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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복귀전 패전' 두산 니퍼트, 뼈 아픈 4자책

시간2015-09-09 22:06:4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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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두산 니퍼트는 예상대로 구원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위력은 느껴지지 않았다.

니퍼트는 8월 18일 잠실 삼성전서 선발 등판, 4이닝 1실점한 뒤 우측 서혜부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1군에서 말소, 지난 3주간 재활해왔다. 결국 8일 목동 넥센전을 앞두고 1군에 등록, 이날 복귀전을 구원 등판으로 치렀다. 김태형 감독은 니퍼트가 선발로 복귀할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걸 감안, 최대한 빨리 복귀 시키기 위해 구원으로의 보직변경을 선택했다.

어떻게 보면 모험이다. 물론 지난 4년간 니퍼트가 에이스 역할을 하면서 불펜 아르바이트를 했다. 하지만, 한시적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니퍼트가 올 시즌을 완전히 구원으로 마칠 가능성도 있다. 현실적으로 불펜으로 돌아왔다면, 다시 선발로 준비할 시간을 가진 뒤 1선발로 돌아가는 건 쉽지 않다.

두산 불펜은 시즌 중반 이후 많이 안정됐다. 하지만, 여전히 2% 부족하다. 김태형 감독은 니퍼트가 그 부분을 메워주길 바란다. 국내 경험이 이미 충분하다. 연투만 할 수 있다면 오히려 짧은 이닝을 막는 데 더 효율적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마침내 첫 등판. 김 감독은 니퍼트를 편안한 상황서 배려하지는 못했다. 이날 전까지 두산은 3연패 중이었다. 이날 넥센에 패배할 경우 4위로 내려가는 것이었다. 현재 순위가 최종 순위를 의미하는 건 아니지만, 시즌 내내 2~3위를 지켜온 두산으로선 심리적 저항선이 무너지면서 흐름이 완벽히 꺾일 위험이 있었다. 때문에 김 감독은 니퍼트를 곧바로 필승조에 가세시켜 오현택 함덕주 진야곱의 몫을 분담하게 했다.

상황은 극적이었다. 5-3으로 앞선 4회말 2사 1,2. 5-1로 앞선 두산은 내야실책으로 2점 차까지 쫓겼다. 흐름을 끊는 계기가 필요했다. 김 감독은 허준혁을 3.2이닝만에 빼고 진야곱을 넣었고, 힘 있는 우타자 김민성을 상대로 니퍼트를 붙였다.

니퍼트는 김민성에게 짧은 우전안타를 맞아 1사 만루 위기에 처했다. 한 방에 흐름이 완벽히 넘어갈 수 있는 상황. 그러나 박헌도를 유격수 병살타로 돌려세워 2점 리드를 지켰다. 6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 브래드 스나이더를 2루수 뜬공으로 처리했으나 박동원에게 좌전안타, 고종욱, 서건창에게 연이어 볼넷을 허용했다. 김하성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지만, 김재호가 실책을 범해 1점차까지 쫓겼다. 결국 박병호에게 2타점 중전적시타를 맞고 무너졌다. 오현택이 니퍼트가 남긴 주자 2명을 홈으로 보내주면서 니퍼트의 자책점은 4점.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떨어졌다. 구위와 제구 모두 정상적인 수준은 아니었다. 내야진의 실책으로 니퍼트를 도와주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 니퍼트로선 첫 등판치고 너무 빡빡한 상황이었던 것도 사실. 결국 이런저런 악성요소들이 모이면서 복귀전서 1이닝 3피안타 2볼넷 5실점(4자책) 패전투수가 됐다. 두산도 4위로 떨어졌다. 충격적인 결과다.

[니퍼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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