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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변호사 강용석을 둘러싼 진실공방에 대해 현직 변호사가 입장을 밝혔다.
9일 밤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TV연예'에서 강용석과 블로거 A씨와의 진실공방이 전파를 탔다.
A씨는 최근 강용석과 관련해 부인했던 사실들에 대해 번복해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강용석과 홍콩, 일본에서 만나지 않았다고 주장했던 것을 번복했다.
이와 관련 변호사는 "사진을 찍은 사람이 사진을 원본이라고 인정할 경우에는 그 사진이 진본일 가능성이 매우 높고, 증거로써의 가치를 갖게 되고 재판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이 된다"라고 말했다.
[사진 = SBS '한밤의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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