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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삐걱댄 전북 현대의 이원화 작전

시간2015-09-10 07:00:02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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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전북 현대의 이원화 작전이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전북은 9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9라운드에서 울산 현대에 0-2로 완패했다. 리그 1위 전북은 6패째를 당했고 2위 수원 블루윙즈와의 격차도 8점으로 좁아졌다.

K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동시에 노리는 전북에게 울산 원정은 중요한 출발점이었다. A매치 휴식기를 마친 전북은 울산(9일)을 시작으로 서울(12일), 감바 오사카(16일)를 상대로 3연전을 치른다. 리그 선두를 유지함과 동시에 ACL 4강 진출이 걸린 일전이다.

최강희 감독은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이원화 작전을 짰다. 선수단을 분리해 체력을 안배하고 경기에 대한 집중력을 배가 시키기 위한 조치였다. 항상 아시아 정상을 노린 전북에겐 낯설지 않은 작전이다.

하지만 울산을 상대로 전북의 이원화 작전은 먹히지 않았다. 팀을 전력을 나눈 것이 오히려 조직력을 흔든 독이 됐다. 최강희 감독은 경기 후 “완패다. 휴식기에 이원화를 통해 준비했는데 독이 됐다. 선수들이 몸 상태가 괜찮았고 준비를 잘 했는데 많이 바뀌다 보니 되려 산만해졌다”고 말했다.

시작이 꼬이면서 남은 일정에 대한 부담도 커졌다. 당장 이틀 뒤 홈에서 서울과 붙는다. 팀 분위기를 생각할 때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다. 최강희 감독은 “울산에 졌기 때문에 서울전 준비를 더 철저히 해야 한다. 더 중요한 감바전까지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려면 다음 경기가 중요해졌다”고 했다.

고민은 시작됐다. 서울전 승리가 중요하지만 감바 원정을 생각하면 모든 걸 쏟기에는 부담스럽다. 자칫 부상자라도 나올 경우 선수단 구성이 복잡해진다. 레바논 원정에서 돌아오는 이재성의 컨디션도 고려해야 한다.

그렇다고 마냥 쉴 수도 없다. 휴식기 동안 체력을 비축한 상태에서 이동국, 루이스, 한교원 등은 경기를 통해 감각을 올려야 한다. 일단 최강희 감독은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는 “서울전은 홈이다. 분위기를 위해서 가동할 수 있는 전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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