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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밥 사랑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음식 토크쇼 '수요미식회' 부대찌개 편에는 배우 심형탁과 개그우먼 김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김숙이 밥을 그렇게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숙은 "맞다"고 인정하며 "밥으로 7차까지 간다. 밥으로 치유되는 게 있다"고 운을 뗐다.
김숙은 "아침과 점심 사이에 양희은 선생님 만나서 먹고, 점심과 저녁 사이에 이영자 만나서 먹고, 기분이 안 좋은 날 저녁은 BMK를 만나서 먹는다. 그러면 너무 행복하다. 이틀 동안 안 먹어도 배가 안 고프다"고 고백했다.
이에 신동엽은 "밥 때문에 응급실에 갔었다던데?"라고 물었고, 김숙은 "밥을 너무 많이 먹은 다음 날 허리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디스크가 아니고 식적요통(과식 때문에 생긴 허리 통증)이라더라"라고 털어놨다.
김숙은 이어 "처방전에 간단히 '하루에 삼시 세끼만 먹어라'라고 쓰여 있었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는 문 닫기 전에 꼭 가야 할 식당으로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오*식당(부대찌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바*식당(존슨탕),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희*식당(부대찌개)을 꼽았다.
'수요미식회'는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전현무, 개그맨 신동엽, 가수 이현우, 요리연구가 홍신애,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출연하고 있다.
[사진 =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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