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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어셈블리' 송윤아 김서형, 앙숙에서 명콤비로 [夜TV]

시간2015-09-10 06:56:51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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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평소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이던 송윤아와 김서형이 정재영을 중심으로 뭉치면서 명콤비로 재탄생했다. 두 사람의 의기투합은 정치고수 장현성마저 난처하게 만들었다.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극본 정현민 연출 황인혁, 최윤석 제작 어셈블리문전사 KBS미디어 래몽래인) 17회에서는 진상필(정재영)이 뇌물을 받았다는 누명을 쓰고 검찰 조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검찰의 출석 통보를 거절할 수 있었지만, 진상필은 당당하게 조사를 받겠다며 스스로 검찰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검찰은 이미 진상필의 혐의를 확신하고 있었다. 조사 내내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던 진상필의 의사와는 상관 없이 그에게 자백을 강요했다. 끝까지 혐의를 인정하지 않은 진상필이었지만, 끝내 국회에서 체포 동의안이 부결되면서 구속 수사를 받기에 이르렀다. 진상필이 구치소에 수감되자, 최인경(송윤아)은 그의 석방을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본격 딴청계에 합류한 홍찬미(김서형)와 최인경이 진상필의 구명을 위해 가장 먼허 취한 조치는 한민은행 행장 때려잡기였다. 그의 자백이 진상필 구속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만큼, 그가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했다. 이를 위해 최인경과 홍찬미는 기자회견을 열어 한민은행 행장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며 그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홍찬미는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건의 쟁점은 진상필 의원이 한민은행 행장으로 부터 돈을 받았는지 여부"라며 "그 자백을 한 행장은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다. 이건 잘못된 거다. 저희 딴청계는 행장의 사퇴를 요구한다. 더불어 한민은행에 대한 금융기관의 감사를 요구하는 바이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기자회견은 시작에 불과했다. 최인경이 준비한 히든카드는 따로 있었다.

최인경은 홍찬미에게 감사원 감사 요구안을 발의하자고 제안했다. 국회의원들이 과반수 이상 의결 후 감사원에 감사를 요구하면 3개월 이내에 감사 결과를 국회로 보고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즉, 한민은행 행장의 거짓 자백을 밝히고, 진상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한 비상대책이었던 셈. 그러나 이같은 두 사람의 행동은 곧 백도현(장현성)을 압박하는 것이었다.

백도현은 위기감을 느끼고 홍찬미의 약점을 공략하려 했다. 홍찬미가 과거 후원금을 편법 기부한 사실을 들어 선관위로부터 조사를 받도록 한 것. 급기야 백도현은 "다음엔 더 심한 일을 당할 수 있다. 내년에 변호사라도 하고 싶으시다면 제 경고 새겨들으시는 게 좋을 거다"라며 으름장을 놨다. 하지만 홍찬미는 잠시 잠수를 탄 뒤 심기일전했다.

이후 최인경과 홍찬미는 한민은행 행장을 직접 찾아갔다. 두 사람은 행장에게 "이대로 거짓 자백한 사실을 털어놓는다면 감형이 되도록 탄원서를 넣어주겠다"는 것과 "만약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대로 감사원의 감사를 받아야 할 것"이라고 선택지를 제안했다. 결국 행장은 모든 사실을 털어놓고, 백도현의 비서와 나눈 녹취 파일을 건넸다. 이를 확보한 최인경과 홍찬미는 진상필의 누명을 벗기고 다시 백도현을 위기로 몰아가기 시작했다.

[KBS 2TV '어셈블리' 17회 주요 장면.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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