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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혜은이 김상중과 다시 만났다.
10일 김혜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시 만난 류성룡, 귀인김씨? 반가운 김상중 선배님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김혜은과 김상중은 지난 8월 종영한 KBS 1TV 대하사극 '징비록'에서 류성룡과 귀인김씨로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사진 속 김혜은은 '어쩌다 어른' 촬영 대본을 들고 김상중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쩌다 어른'은 CJ E&M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채널 O tvN의 39금 토크쇼. 본인도 모르는 사이 어쩌다 어른이 돼버린 4050세대의 이야기를 전한다.
김혜은은 김상중이 MC로 나서는 '어쩌다 어른'에 첫 회 게스트로 출격한다. 10일 오후 8시 첫 방송.
한편 김혜은은 JTBC 금요드라마 '디데이'를 촬영하고 있으며 이는 오는 18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김혜은 김상중. 사진 = 김혜은 페이스북]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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