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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배두나가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을 찾는다.
10일 JTBC에 따르면 배두나는 이날 방송되는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날 배두나가 '제5회 올레스마트폰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 자격으로 출연한다. 그녀는 박찬욱, 봉준호, 류승완 감독에 이어 배우 출신으로는 첫 심사위원장이 된 소감과 본인이 인상 깊게 본 작품들에 대해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또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로 할리우드에 진출, 최근 미국드라마 '센스 8'까지 워쇼스키 남매와 세 번째 작품을 함께 하며 글로벌 스타로 떠오른 배두나인 만큼 작품 선택의 기준과 새로운 도전에 대해서도 진솔한 대화를 나눌 전망이다.
'뉴스룸'은 10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배두나.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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