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T 중심타자 앤디 마르테(32)가 동점 솔로포를 작렬했다.
마르테는 10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경기에서 시즌 20호 홈런을 날렸다.
마르테는 KT가 1-2로 뒤진 6회말 우규민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마르테의 시즌 20호 홈런. 홈런 비거리는 120m로 측정됐다.
[마르테.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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