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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백지영이 19세 출연자 박소은 양의 자작곡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1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7'에서 박소은 양은 자신의 아픈 가정사와 관련, 아빠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자작곡을 선보였다.
이를 들은 백지영은 눈물을 흘렸다. 백지영은 "음색도 좋고, 자신의 이야기를 해서 듣기 좋았다"라고 심사평 했다. 가수 윤종신, 에일리,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역시 합격을 줬다.
이후 박소은 양은 "제 마음대로 아빠 얘기해서 미안하지만, 축하해 주세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엠넷 '슈퍼스타K7' 방송하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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