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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김동광호 대학생 3인방 합류, 기대와 우려

시간2015-09-11 10:15:05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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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우여곡절 끝에 대학생 3인방이 합류한다.

하승진과 윤호영이 부상으로, 김선형이 불법도박 연루로 김동광호에서 하차했다. 그리고 11일 강상재, 문성곤(이상 고려대), 최준용(연세대)이 진천선수촌에 합류한다. 대표팀 재합류. 김동광 감독은 윌리엄존스컵을 치르기 전에 이미 이들의 기량을 확인했다. 세부적인 문제점들이 있었으나 현 시점에선 이들보다 나은 대안은 없다.

2015 FIBA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23일~10월 3일, 중국 후난성 장사)가 13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표팀은 21일 출국한다. 훈련기간은 정확히 딱 열흘 남았다. 새로운 멤버들과 기존 멤버들이 조직력을 가다듬을 시간이 결코 많지 않다.

▲대표팀의 방향

김동광 감독은 존스컵을 치르기 전 최종엔트리 12인을 확정했다. 이 과정에서 강상재, 문성곤, 최준용을 소속학교로 돌려보냈다. 프로 선배들과의 경합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게 그 이유였다. 김 감독은 대표팀 소집시기가 늦었고, 준비기간이 짧은 만큼 아시아선수권대회 성적에 올인하기로 했다. 때문에 최근 몇 년간 이어졌던 젊은 선수들의 의도적인 선발은 배제했다. 결국 이종현(고려대)을 제외한 모든 대학생들을 뺐다.

아쉬움도 있었다. 성적도 중요하지만, 한국농구의 미래를 위해 대학생들을 한 명이라도 더 뽑아야 했다는 지적도 있었다. 실제 지난 2년간 대표팀을 운영했던 유재학 감독의 경우 대학생들을 과감히 선발,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을 경험하게 했다. 그렇다고 해서 유 감독이 훈련태도가 좋지 않거나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선수들을 무작정 경험 쌓기의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데려가지도 않았다. 개개인에게 확실한 방향을 제시했고, 그대로 이행하게 했다. 장기적인 차원에서 개개인의 발전을 도모했고, 대표팀 전력도 극대화했다. 김종규, 이종현, 이승현 등에게 외곽수비력을 강화시킨 게 그 예다. 그 과정에서 이종현의 느슨한 마인드를 강도 높게 비판했고, 이승현을 연이어 도중 하차시켰다. 결국 김종규의 외곽수비력은 상당히 좋아졌다. 이승현은 오리온스 입단 1년만에 팀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유 감독의 지도력과 쓴소리가 이들의 성장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물론 김 감독은 유 감독과는 상황이 다르다. 아무도 원하지 않았던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각종 지원 시스템도 예전보다 더욱 미흡했다. 결국 전력분석관 없이 아시아선수권을 치르게 됐다. 도저히 성적과 미래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그리고 불법도박 수사와 부상이란 돌발 변수가 나오면서 하승진, 윤호영, 김선형이 빠지고 대학에서 가장 뜨거운 3명이 다시 가세했다. 결과적으로 보면 대표팀의 방향성 측면에선 옳은 구성을 갖췄다. 남은 기간 이들을 성장시키고, 대표팀 전력에 보탬이 될 수 있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융화작업

김 감독은 이미 대학생 3인방의 장, 단점을 명확히 파악한 상태다. 문성곤은 슈팅의 폭발력을 갖췄으나 기복이 심하다. 받아먹는 것에는 능해도 자신이 직접 찬스를 만들어내는 움직임이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다. 반면 수비에선 수준급의 기량을 과시한다. 외곽 공격수를 따라가는 움직임이 좋은 편이다. 문성곤의 장점은 대표팀이 반드시 활용해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존스컵서 드러난 대표팀에는 여전히 확실한 한방이 부족했다. 이정현이 분전했으나 부족한 느낌이 있었다. 외곽 수비력 역시 그렇게 인상적이지 않았다. 국제대회서는 외곽에서부터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상대를 압박해야 흐름을 내주지 않을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문성곤의 활용도는 충분히 있다.

강상재의 경우 동 포지션에 이승현이 있기 때문에 당장 대표팀에서 많은 출전시간을 갖긴 어렵다. 이승현은 대표팀에서 성장한 외곽수비력과 여전한 리바운드 의지, 좋은 패스 센스를 보여줬다. 이런 부분은 팀 전력의 내실 향상으로 이어진다. 아무래도 강상재는 이승현처럼 경기를 직접 조율하고 다방면에서 공헌도를 끌어올리는 스타일은 아니다. 그러나 프로아마최강전에선 내, 외곽에서의 득점 폭발력이 오히려 이승현보다 나은 부분도 있었다. 향상된 파워를 바탕으로 한 골밑 수비와 포스트업 능력도 수준급. 김 감독은 강상재가 대표팀 훈련 당시 움직임 자체가 위축된 부분이 있었다고 했다. 또한, 고려대와 달리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 대표팀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한 경향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런 부분은 강상재의 마인드 변화와 함께 김 감독의 세부적인 지시, 강상재의 원활한 이행이 필요하다.

최준용은 최근 각급 대표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프로아마최강전서도 눈에 띄지 않았다. 그래도 최준용은 장신임에도 포인트가드까지 소화할 수 있는 센스를 갖고 있다. 내, 외곽에서 점수를 뽑아낼 수 있고, 기동력도 수준급이다. 슈팅능력도 대학 정상급. 하지만, 3~4번을 맡기에는 파워 부족이라는 절대적인 아쉬움이 있다. 전문적으로 1~2번을 맡기에는 슈팅 테크닉을 더욱 끌어올려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수비력도 그렇게 눈에 띄지 않는다. 결국 소속팀처럼 고정된 자신의 역할이 있고, 자신을 위주로 돌아가는 팀에선 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지만, 대표팀처럼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 상황에선 이것도 저것도 아닌 선수로 전락할 위험성도 있다. 김 감독이 최준용의 재능을 대표팀 역량 업그레이드에 활용할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위에서부터 문성곤, 강상재, 최준용.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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