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공효진이 이근우 감독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11일 마이데일리에 "공효진이 이근우 감독의 신작에 특별출연했다. 출연 분량은 1회차 정도로, 이미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패기'는 아이돌 그룹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엔터테인먼트 속사정을 들여다보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영화로 이근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공효진은 영화 '577 프로젝트' 당시 호흡을 맞췄던 이근우 감독의 영화에 특별 출연, 노개런티로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공효진은 영화 '미씽:사라진 아이'를 촬영 중이다. 딸과 함께 흔적도 없이 사라진 보모, 그들을 찾으려는 엄마의 4일간의 추적을 다룬 영화로 내달 크랭크업 될 예정이다.
[배우 공효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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