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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기습 음주검사를 통과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10 후반전에서는 김충원아트스쿨 대표 김충원과 한국댄스평의회 부회장 박지우, 오세득 셰프, 개그맨 김구라, 디자이너 황재근의 개인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김구라는 맥주를 주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자연스럽게 다양한 맥주에 대한 시음이 이뤄졌고, 제작진은 게스트의 만취를 막기 위해 수시로 음주검사를 진행했다.
특히 김새롬은 후반전 다량의 맥주를 마시며 발음이 무뎌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제작진의 음주검사는 혈중 알콜농도 0.03%로 무사히 통과하는 데 성공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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