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이 전날 역전패를 설욕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1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서 7-4로 이겼다. 삼성은 79승50패로 선두를 유지했다. 넥센은 72승57패1무가 됐다.
삼성은 1회초 2사 후 야마이코 나바로가 볼카운트 2B2S서 넥센 선발투수 밴헤켄의 5구를 공략, 비거리 120m 좌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43호. 최근 3경기 연속 홈런. 2회초에는 선두타자 박석민의 볼넷과 1사 후 채태인의 중월 2루타로 만든 2,3루 찬스서 이지영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김상수의 좌선상 1타점 2루타로 달아났다.
넥센은 2회말 선두타자 박병호의 좌중간 2루타와 이택근의 볼넷으로 2사 1,2루 찬스를 잡았다. 후속 김하성이 1타점 좌중간 2루타를 날려 박병호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3회말에는 1사 후 서건창과 박병호가 연이어 좌전안타를 쳤고 유한준 타석에서 더블스틸이 나왔다. 유한준이 1타점 중전적시타를 날렸고 상대 포수 실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삼성이 5회 다시 앞서갔다. 1사 후 박해민과 나바로가 연이어 볼넷을 골랐다. 최형우의 1타점 우전적시타, 박석민의 1타점 좌전적시타로 달아났다. 6회초에는 1사 후 김상수의 좌선상 2루타, 박한이의 1타점 2루타로 달아났다.
넥센은 6회말 2사 후 브래드 스나이더가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에게 볼카운트 1B2S서 4구를 공략, 비거리 130m 우월 솔로포를 치며 추격했다. 그러자 삼성은 7회초 나바로의 좌전안타에 이어 최형우의 우중간 1타점 2루타로 다시 달아났다.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은 6이닝 9피안타 3볼넷 2탈삼진 4실점(3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어 심창민, 임창용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타선에선 최형우가 결승타 포함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나바로도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 1득점. 김상수도 3안타 1타점으로 분전했다.
넥센 선발투수 밴헤켄은 4⅓이닝 5피안타 5볼넷 2탈삼진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이어 김택형, 김대우, 손승락, 한현희, 양훈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타선에선 박병호가 2안타 2득점으로 분전했으나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최형우. 사진 = 목동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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