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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Part.2 ‘MAGIC’을 발매하는 슈퍼주니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신곡 ‘MAGIC’(매직)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오픈한다.
14일 낮 12시 슈퍼주니어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되는 ‘MAGIC’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슈퍼주니어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이번 스페셜 앨범에 대한 관심을 한층 높일 것으로 보인다.
또 슈퍼주니어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이벤트 ‘SUPER CAMP‘를 통해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MAGIC’과 ‘Sarang♥’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타이틀 곡 ‘MAGIC’은 빈티지한 리듬과 펑키한 기타, 베이스가 어우러진 그루브한 사운드의 곡으로 슈퍼주니어의 멋진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곡이다. 수록곡 ‘Sarang♥’은 동갑내기인 이특과 희철의 듀엣곡으로 두 사람이 의기투합해 직접 곡 작업에도 참여한 만큼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더불어 슈퍼주니어는 지난 주말 동안 각종 채널을 통해 새롭게 변신한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슈퍼주니어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Part.2 ‘MAGIC’은 16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음반도 같은 날 오프라인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멤버 은혁이 10월 13일, 동해가 10월 15일, 시원이 11월 19일 각각 입대를 앞두고 있어 당분간 슈퍼주니어 멤버 전원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운 만큼,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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