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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정려원 '출연진에 뒤통수 맞아'
2015-09-14 14:18:38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정려원이 14일 오후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 제작발표회에 시폰 원피스에 가죽 재킷을 입고 참석해 멋진 포즈를 선보였다. 정려원은 "원래 취재진의 제안과 달리 생활비 없이 해외생활을 하는 프로그램인지 몰랐어요. 뒤통수 맞았죠."라고 했다.
'살아보니 어때'는 암스테르담으로 떠난 정려원과 그녀의 절친 임수미가, 현지인들과 함께 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글로벌 동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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