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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의 안방마님으로 활약하던 이지연 아나운서가 하차하고 방송인 박지윤과 이정민 아나운서가 새 MC로 투입된다.
1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의 진행을 맡았던 이지연 아나운서가 MC 자리에서 물러난다.
이지연 아나운서 후임으로는 박지윤과 이정민 아나운서가 투입된다. 두 사람은 오는 20일 녹화부터 '위기탈출 넘버원'과 함께 한다. 기존 MC였던 김종국 정태호 김지민은 자리를 지킨다.
'위기탈출 넘버원'은 생활 속에서 우리의 목숨을 위협하는 각종 위기상황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을 소개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지연(왼쪽) 이정민(오른쪽) 아나운서.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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