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이 파워비어롤로 샘킴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44회에는 배우 김영광, 하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샘킴과 미카엘 셰프는 김영광의 냉장고 속 재료로 '자양강장제 같은 요리'에 도전했다.
미카엘은 흑맥주 소스를 이용한 파워비어롤, 샘킴은 피로회복에 좋은 바지락을 이용한 영광의 바지락 요리를 준비했다.
미카엘은 한 프라이팬으로 2가지 요리를 활용하는 독창적인 모습을 보였고, 이어 보기만 해도 군침도는 소고기 안심 롤을 만들었다.
김영광은 "진짜 맛있어"라며 특유의 살인미소 눈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샘킴이 만든 바지락 요리에는 "끝맛이 좀 비리다"라며 난감해했다.
결국 승리는 미카엘에게 돌아갔다. 김영광은 "일단 너무 죄송하다. 바지락 차우더가 내 입맛에는 좀 안맞았다. 그런데 파워비어롤은 내 입맛에 딱 맞았다"고 전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