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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중국 대표 장위안이 중국 황제의 결혼 전 모습을 소개했다.
1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코너 '다시 쓰는 세계사'에서는 '왕실의 결혼'이라는 주제 속에 G12의 토론이 벌어졌다.
이날 방송 중 장위안은 "중국 황제는 결혼을 하는 시기가 10대였고, 초반인 경우도 있었다"며 입을 열었다.
장위안은 "나이가 어리니 성에 대해 잘 모르지 않나? 그런데 왕이 모르면 자존심이 상하니까, 왕이 꼭 받은 교육이 성교육이었다. 왕은 결혼 전에 나이가 많은 여성 최소 8명과 첫날밤 연습을 했다"고 설명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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