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맞이 볼키스"…한예슬, 연인 테디 생일파티서 애교폭발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한예슬이 연인인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에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Happy Birthday, My Sweet Sweet Lover"라는 메시지와 함께 움직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14일 생일을 맞은 테디의 생일파티 현장이었는데, 밝게 미소를 지으며 브이를 그리는 테디에게 한예슬은 볼 키스로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이 자리에는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도 함께 하고 있다.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 2013년 11월 열애를 인정하며 현재까지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한예슬은 각종 시상식을 비롯해 공식석상에서 테디에 대한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으며 화제를 모아 왔다.

[배우 한예슬과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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