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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박휘순이 미모의 프로골퍼 이보미를 향한 짝사랑을 고백했다.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출연한 박휘순은 일본에서 활약 중인 미모의 프로골퍼 이보미에 대한 사심을 드러내 관심을 집중시켰다.
"새로운 짝사랑을 시작했다고?"란 질문에 박휘순은 "최근에 골프를 시작했다. 팬으로서 좋아한다"고 밝히면서 부끄러워했다.
이어 영상편지를 보내라고 MC들이 부추기자 박휘순은 "일본으로 건너 가서 갤러리에서 이보미 선수의 플레이를 한번 지켜보고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더불어 무대에 올라 개그맨다운 센스로 "이 노래 보미 너에게 불러주고 싶었어"라고 읊조린 뒤 진지하게 열창을 이어갔다.
16일 밤 11시 15분 방송. 가수 김장훈, 김용준, 배우 정경호 등도 출연한다.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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