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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테일러 스위프트가 MTV EMA(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9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미국 피플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MTV EMA에서 9개 카테고리의 후보에 올라 후보기록은 물론, 수상 신기록을 앞두고 있다고 15일(이하 현지 시간) 보도했다.
지난 8월 열린 MTV VMA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등 4개 부문을 수상했던 테일러 스위프트는 '베스트 팝 아티스트' '베스트 라이브 액트' 등 9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랐다. 특히 켄드릭 라마르가 피처링하고 동료 여자스타들이 총출연한 '배드 블러드(Bad Blood)'는 '베스트 비디오'를 비롯 3개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
이밖에 저스틴 비버, 니키 미나즈, 원 디렉션 등이 후보명단에 포함됐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며 현지 생중계된다.
[사진 = 테일러 스위프트.(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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