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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JYJ 김준수(XIA 준수)가 일본에서도 공연을 펼친다.
김준수는 오는 10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총 2회에 걸쳐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2015 XIA 4th ASIA CONCERT TOUR IN JAPAN'이란 타이틀로 공연을 연다. 해당 내용은 일본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지됐다. 김준수가 내달 솔로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인 만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7개월만에 돌아오는 이번 앨범은 김준수 특유의 보컬색을 담아낸 발라드와 댄스 등 가을과 겨울과 잘 어울리는 곡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난 3월 발매한 3집 ‘플라워(Flower)’ 이후 7개월만에 내는 작품이다.
김준수는 현재 새 앨범과 아시아 투어를 준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준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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