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남자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가 다음달 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출정식을 겸한 '팬과 함께 하는 2015~16 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OK저축은행은 비시즌 동안 어머니배구단과 유소년 및 엘리트 배구단 일일 지도, 어르신 과 함께 하는 음식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지역 활동을 해왔다. 2015~16시즌을 준비하며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명랑운동회 등 직접적인 스킨십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팬 페스티벌에는 선착순 신청을 통해 접수된 일반 팬과 더불어 안산지역 어머니배구단 100명을 초대할 예정. 새로운 시즌을 맞이해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각오를 팬들에게 다짐하는 출정식도 함께 진행된다.
이밖에도 체육관 외부 공간에서는 OK저축은행이 주관하는 '사랑의 바자회' 행사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OK저축은행 팬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참가 방법은 구단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OK저축은행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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