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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정형돈과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의 요리실력이 공개됐다.
MBC '무한도전' 측은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독일 아헨 공과대학교를 찾은 정형돈과 광희의 모습을 담은 '배달의 무도' 특집 미방분 영상을 공개했다.
정형돈과 광희는 아헨공과대학에서 유학생활 중인 학생들을 위해 아침부터 분주히 요리에 나섰다. 정형돈은 셰프 못지않은 노련한 손놀림으로 동시에 김치찌개와 볶음밥을 완성했고, 광희 또한 먹음직스러운 떡볶이를 만들었다.
이후 두 사람의 등장을 반가워하며 고국의 음식을 맛본 유학생들은 "4년 만에 묵은지를 먹어본다", "이거 싸가도 되냐?" 등 반응을 보이며 음식 맛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무한도전' 공식홈페이지 영상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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